‘A Thousand Miles’로 일약 스타가 된 Vannesa Carlton의 새 앨범 ‘Harmonium’이 발매됐다.
오늘 근무 시간에 계속해서 이 앨범을 반복해서 들었다.
피아노의 음색 마냥 청아하게 울리는 목소리에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나 4번 트랙 ‘San Francisco’는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도시와 도시의 아름다움에 대한 애정, 그리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무엇보다도
Talkin’ in the mission
Over coffee, this is my utopia
라는 가사에 매료되었다.
이 노래 때문이라도 San Francisco에 꼭 한번 가봐야겠다.
— 블로그 이전하기 전 코멘트
나영:
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저 바네사 칼튼 2집 구입하신거예요,아님 인터넷서
들으신 거예요?? 꼭 답변부탁드려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2004/10/21 14:36
독재자:
아직 한국에는 발매 안 됐습니다. 미국에 있는 분께서 구해주셔서 듣고 있습니다. 유명한 가수니까, 곧 한국에서도 발매되지 않을까요? 2004/10/21 22:14
내안식처:
느낌이 좋은 노래네요…잘 듣고 갑니다. 2004/12/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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