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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똘똘이-스머프님의 2009년 1월 10일에서 2009년 1월 1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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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 DevSecOps, AWS,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비용관리, SaaS 의 활용과 내재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지인이라면 가볍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의 현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협의가능합니다.
가끔 와서 구경 잘 하고 갑니다.
NAS글을 보고 그냥 혹시나 해서 글을 남깁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요. 하드는 많고, 어디 한군데에 정리했음 좋겠고…
요즘에 사용하는 방법은, Windows Home Server (이하 WHS)를 구하실 수 있으면 구해서 사용해보세요.
자주 사용않하시는 데탑 있음 그넘에 WHS를 설치해보세요.
저도 집에 돌아다니던 부품들 모아서 하나 맹글었는데,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슴당. (AMD 1.6에 1GB램). 보드에 2 IDE 포트랑 2개의 SATA포트가 있어서, 하드 6개 다 연결했구요.
어디서 또 굴러 다니던 IDE카드가 있어서 이넘 설치해서 IDE 하드 4개 더 꽂을 수 있고.
SATA가 대세라, SATA 카드 하나 더 구입해서 여기에 SATA 2개 더 꽂고 IDE 도 하나 따라와서 IDE 2개 더 꽂고. USB 포트 있으시면 외장 하드 연결하셔도 되고.
WHS의 장점중 하나가, 뭐 더라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는데, 새로운 방식으로 하드를 관리해서, 하드를 추가시키면 알아서 D드라이브로 추가를 해 줍니다.
C는 시스템으로 사용하고, 하드를 추가하고, 버튼 한번만 누르면 알아서 D드라이브로 추가를 해줍니다. 공유된 폴더들이 기본으로 4~5개 나오는데, duplicate기능도 되구요.
WHS 구하실때 파워팩1이 들어가있는 넘으로 구하세요. 처음 버전은 WHS 자체 백업 기능이 없었는데, 파워팩 이후 버젼부터는 외장하드를 연결 외장 하드에 WHS 자체를 백업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집안의 다른 컴퓨터들을 서버로 연결하는것도 제공하는 소프트웰어로 간단하게 할 수 있구요. 이 클라이언트들을 WHS에서 백업을 할 수 있을 뿐아니라, restore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뭐 이것 저것 좋은점이 많은데 여기까지만…
OS만 구하신다면 아마도 집에 돌아다니는 부속들 모아서 간단한 NAS 맹그실 수 있을겁니다…
화팅!
남는 컴퓨터를 친척 줘서 당장은 힘들겠네요. 핫스왑이 되고 하드디스크를 그때그때 필요한 걸로 빨리 교체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우선 WHS부터 공부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