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어울리는 책 한 권과 차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한 권을 아마존에서 주문했다. 아마존의 고객 리뷰가 거의 만점에 가까운만큼 실망할 여지가 전혀 없는 아름다운 책이다.
하나 아쉬운 점은 두 번째 책이 비매품이라는 것이다. 아마존에서 중고 서적을 파는 업체에서 구매했는데 이 모양이다. 상품 설명을 다시 읽지만 역시나 어디에도 비매품이라는 문구는 없다. 평이 상당히 좋은 판매자였는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운이 없는 것일까? 아니면 이런 일은 중고거래에서 흔하기에 다들 불만이 없는 걸까?
다음부터는 아이가 읽을 책은 새 책으로 사야겠다. 한국에서 반품하기 쉽지도 않고 여러 모로 불편하니 말이다.
번역서
Ask Me와 WE’RE ALL WONDERS는 각각 한국어 번역서가 있다.
2018년 10월 28일. 이제 보니 WE’RE ALL WONDERS는 Wonder라는 제목으로 작년에 영화가 개봉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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