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시장 마떡
근래에 배달의 민족에서 종종 주문해 먹는다. 마늘 떡볶이는 가끔 먹으면 나쁘지 않다. 떡볶이보다는 큼지막한 순대꼬치가 생각나서 계속 찾는다. 어쩐 일인지 요새는 순대꼬치 파는 가게를 보기 힘들지 않은가? 정말 맛있는 간식인데 말이지.
튀김류 역시 맛있다. 한밤 중에 온 튀김도 눅눅하거나 거무스름하지 않고 속재료와 겉튀김 모두 신선하다.
재료를 재활용하지 않고 그날그날 소진하기 위해 밤에는 반값에 떨어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밤 아홉시가 다 되어서 주문한 날엔 유독 양이 엄청났다.
꾸준히 찾을 가게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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