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생활 밀착 블로그로 거듭 중인 안드로메다 토끼!
오늘은 더치 커피를 담았던 보르미올리 병의 세척 문제를 알아본다. 더치 커피를 잘 마시고 나서 물로 세척했던 병에 침전물이 밑바닥에 깔렸다는 걸 발견한 나!
물로는 세척이 되지 않고 상태가 심각하다. 인터넷을 살펴보니 똑같은 문제로 호소하는 사람이 많네. 그래서 이마트 간 김에 6800원짜리 롱 세척 브러쉬를 사왔다.
의기양양해진 나는 즉시 신무기를 전선에 투입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대승을 거두었다!
역시 호모 파베르라면 도구를 쓸 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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