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ther Point – 휴대용 기상대
자외선, 습도 등을 측정하는 센서가 내장된 제품이다. 한마디로 말해 걸어다니는 기상청이다. 휴대폰 앱과 연결해 현장의 일기를 예측해준다. 가격이 싸고 한국으로 배송까지 해줘서 재밋거리로 이 프로젝트를 후원했다. 한참 뒤에 잊을만 할 때 도착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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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15
자외선, 습도 등을 측정하는 센서가 내장된 제품이다. 한마디로 말해 걸어다니는 기상청이다. 휴대폰 앱과 연결해 현장의 일기를 예측해준다. 가격이 싸고 한국으로 배송까지 해줘서 재밋거리로 이 프로젝트를 후원했다. 한참 뒤에 잊을만 할 때 도착하겠지.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weatherpoint/weather-point-the-worlds-smallest-weather-station?ref=video
차를 우리는 비슷한 제품은 많다. 하지만 이 제품은 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한발 앞서네. 무엇보다 티트레이너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보통은 차를 담는 망을 고정하기 위해 물리적인 구조를 만드는데 이 제품은 자석을 이용한다. 그 구조가 자세히 나오지는 않는데 설명을 읽어보니 상당히 편리할 것 같다. 차 망을 뺀고 낀다고 망을 오른쪽으로 돌렸다 왼쪽으로 돌렸다 하기 귀찮았는데 아이디어 좋네.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1847552530/imbue-the-magnetic-tea-infusing-vessel?ref=video
디자인, 실용성 모두 만점이네. 다만 자석으로 스트랩 버클(우리말로는 뭐라 하지?)을 만든 점이 마음에 걸리네. 사고가 났을 때 버클이 바로 풀리고 헬멧이 떨어져 나가는 것 아냐? 아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