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스타일쉐어 “네이버 이긴 다윗의 선택은…”
다른 회사의 기술 스택을 엿볼 드문 기회네요. PostgreSQL을 상용서비스에 적용한 사례는 특히 보기 드물거든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우수 관례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측면은 대략 한 시간짜리 과업 여러 개로 나눠야 한다.
라는 대목만 제외하곤 대체로 동의합니다. 업무를 지나치게 잘게 나누는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기보단 반나절 분량으로 쪼개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물론 여러 번 해 본 일이라면 시간 단위로 업무를 나누어도 무리는 아니겠지만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한다면 어떨까요?
전세계 언론은 왜 복스미디어 CMS에 군침 흘릴까
여기서 말하는 CMS는 Content Management System입니다. 게임이든 웹서비스이든 서비스 런칭도 중요하지만 운영을 무시해선 안 됩니다. 통상적으로 서비스 런칭 후 첫 한달의 성과가 좋지 않으면 게임은 망했다고 보지만 실제 해외에서 서비스를 운영해본 경험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평균 동접 60명이 6천이 넘는데 6개월이 걸렸지만 결국엔 손익분기점을 넘은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운영의 힘인데 CMS가 훌륭하다면 운영을 잘 해나가기가 수월합니다.
단, 이 사례는 북미 언론사를 사례로 들기 때문에 북미 뉴스를 읽지 않는 분은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경제
구글플레이 매출 98%는 ‘프리미엄앱’ – 테크홀릭
Premium이 아니라 Freemium입니다. 국내 게임업계에선 주로 부분유료화로 통칭하던 과금 모델이죠. 요새는 구글플레이뿐 아니라 북미 앱스토어 시장도 프리미엄 앱의 비중이 압도적이더군요.
왓챠 : 대국민 영화 취향 존중 캠페인
왓챠는 요새 국내에서 가장 잘 나가는 스타트업 중 하나이죠? 영화 추천 서비스를 기똥차게 만들어서 애용합니다. 그런 왓챠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다룬 만화입니다. 재미있어요.
재밋거리
Why not even exercise will undo the harm of sitting all day—and what you can do about it
비슷한 연구 결과가 꾸준히 나옵니다. 요약하면 앉아 보내는 시간이 길수록 건강에 안 좋다는 것입니다. 오래 앉아 있어도 운동을 많이 하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렇지 않다는 게 이 연구의 핵심입니다. 운동을 많이 해도 앉은 시간이 길면 당뇨병이나 암 등에 걸릴 확률은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새 미국에서는 서서 일하는 게 유행이죠. 높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이라던가 트레드밀 책상이라던가 별의별 제품이 다 나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여건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시간에 두 번 정도 일어나서 잠시 걷기만 해도 질병의 위험이 상당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우물도 펌프도 해결 못한 물 부족 문제, 공기로 해결!
“관절염 치료약으로 탈모 100% 완치”
머리카락이 술술 빠져서 고민인 분에게 반가운 소식!
소고기 숙성법(40일간 숙성한 소고기)
이렇게 해 먹으면 어지간한 레스토랑의 스테이크보다 맛납니다.
30년 냉면 마니아가 뽑은 서울 냉면집 TOP 10
회식 준비하는 팀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