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가 잘 팔린다는데… 위로를 해준다기보다 불안을 키운다는 느낌이다. 삶이 불안하고 견디기 힘든 사람이…



여행기가 잘 팔린다는데… 위로를 해준다기보다 불안을 키운다는 느낌이다. 삶이 불안하고 견디기 힘든 사람이 여행을 하면 이렇구나 싶다. 여행이 아니라 일에 도피하는 사람도 있고 술에 숨기도 하지. 혼자 괴로울 것 같지만 주변 사람 모두가 힘들다. 어떤 면에선 이기적이다. 스스로를 존중하지 못하니 주위를 돌아볼 여력이 없겠지. 문득 옛생각이 나서 헛소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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