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획서는 왜 그렇게 찾기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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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서들이 점진적으로 반복적인 개발을 포용하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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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진행에 따른 변화가 기획서에 거의 반영되지 않습니다.
만만치 않게 중요해!!!
좋은 기획서 작성을 위한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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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독자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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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써라
글쓰기 안 배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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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순위를 부여하라. 우선순위 결정은 단순히 각각의 피처에 대한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 전체에 대한 것입니다.
절대 우선순위가 똑같은 일은 없다. 똑같이 중요한 일이라 말한다면 나는 우리가 무슨 일을 하는지 사실 잘 몰라요라고 말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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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어라.
내부 문서에 왜 이리 공을 들여? 그냥 종이에 연필로 스케치한 후에 스캔을 하든 스마트폰으로 찍든 대충대충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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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어떻게 작업해야 하는지 시시콜콜 적지 말라.
그렇게 글 쓰는 사람도 있어? 욕 얻어 먹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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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스토리를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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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트로부터 코드를 분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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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서식에 시간을 투자하라.
기본 서식은 좋지 않다는 이야기만 하고 끝내네.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난 간결한 맥킨지(컨설팅 회사) 서식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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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용어를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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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을 제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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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표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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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의 이유를 포함시켜라.
리드를 위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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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이고 반복적인 기획을 수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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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가능하게 하라.
원노트나 에버노트를 쓰면 고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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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자동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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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서는 협업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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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개시 회의로 시작하라.
개시 회의는 항상 하지 않나? 그러나 회의를 어떻게 체계적으로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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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과정을 거쳐라.
위에서 내려오는 기획에 승인 과정을 누가 도입할 것인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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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의 상담을 의무화하라.
각 분야의 전문가가 있는데 그런 건 고려하지 않고 기획서를 그냥 내려보내는 일이 흔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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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척 상황을 시각화하라.
빨리 빨리 대응하기만 바라는 곳에선 점진적인 접근이니 진척 상황의 시각화니 힘을 얻지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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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승인 절차를 만들어라.
그래, 실무자가 변경을 원할 때는 그렇게 한다 치자. 의사 결정권자가 빨리 변경하라고 한다면 어떻게 할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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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프로세스를 재검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