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랭그너: 21세기 사이버 무기, 스턱스넷을 파헤치다:
이란 핵시설을 겨냥한 컴퓨터 바이러스 스턱스넷의 정체를 밝혀낸 과정을 말한다. 바이러스가 주로 퍼진 지정학적 위치에 대한 연구, 핵 시설 전문가의 도움 등을 얻어 고난 끝의 그 목적을 밝혀냈다. 그런데 이 바이러스가 하는 역할과 그 정교함을 보건대 이란 핵 시설에 대한 매우 구체적인 첩보가 바탕이 되었음이 분명하다. 발표자의 주장대로 모사드와 CIA가 배후에 있거나 핵 시설의 내부 관계자가 관여된 게 분명하다. 의외로 이란의 행보에 불편함을 느끼는 주변국의 소행일 수도 있지만, 매우 구체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바이러스를 제작한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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