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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Digest: 2011-4-21
andromedarabbit: RT @sungchi: 페이스북을 방문한 오바마 “솔직히 니가 세금 더 내야함” 저커버그 “찬성한다” 오바마 “그럴것이라 생각했다” – 삼성을 방문한 김황식 국무총리 “솔직히 회장님이 세금을 더..” 이건희 “공산주의 교과서에 나오는 말인가 이 …
andromedarabbit: 매출 떨어질까봐 반대한다고 생각하나본데 사고실험해보니 법안 통과돼도 별 타격 없더라. 바보들아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외쳐봐야 바보라서 모를거야
andromedarabbit: 셧다운제로 제일 고생하는 건 온라인 게임 업체가 아닌데 헛짚네. 어차피 종전 법안에서 규제하던 걸 연령만 조금 높인 것이고, 해외 매출이 절반 넘어섰고, 대부분이 주민번호 도용하는 상황이니 실효성이 없다.
andromedarabbit: 스마트폰 게임에 셧다운제를 도입한다고 해봐라. 휴대폰 시각을 사용자가 강제로 못 바꾸게 한다던가, 특수 칩을 넣는다던가 해야 하는데, 퍽이나 해외 제조사가 그렇게 비용 들이겠다. 아이폰 7 정도가 나올 무렵엔 한국에서 아이폰 못 사는 사태가…
andromedarabbit: 셧다운제 반대 홍보용 게임을 만들자는 사람도 많은데, 게임등급위원회 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하나마나 한 소리랍니다. 이렇게 알게 모르게 규제가 늘기 때문에 창의성을 발휘할 여지도 줄어듭니다.
andromedarabbit: 오오 진짜였음 얼마나 좋을까 http://news.egloos.com/3630571
andromedarabbit: 앗, 내겐 셧다운제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다. 일단 급한 일부터 처리하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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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Digest: 2011-4-20
andromedarabbit: “@i_dodaeche: 여러분, 저 연애중 아니에요. 미안해요, 애인도 없으면서 실연당하면 어쩌나란 고민부터 해서. 하지만 여러분도 로또 당첨됐는데 너도나도 돈 달라고 하면 어쩌나 고민부터 한 적이 있을 거 아니에요?” 크윽
andromedarabbit: http://bit.ly/eGhP4g 지금 당장 사업을 개시해도 2년 뒤면 작살날지 모르는데 어느 병신이 투자하려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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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Digest: 2011-4-19
andromedarabbit: RT @SunBKim: Replay라는 게임 역사서의 한국 챕터 결론 “그들은 세계 게임산업의 틀을 바꾸어놓았다.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개척했고, 중국 게임산업의 기반을 제공했으며, 게임을 국가적 스포츠로 만들었다. 그리고 일본, 북미, 유럽 중 …
andromedarabbit: 본격적으로 휴식 기간을 접고 뭔가 하려 하는데, 돈이 많이 드네. 고민. 고민.
andromedarabbit: 농협 사태를 두고 소설 쓰네. 웃긴다 정말 ㅋㅋ
andromedarabbit: 실제로 개 같은 업무환경에 항의하는 의미로 회사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사례가 있었는데, 실력 꽤 있는 엔지니어가 마음 먹고 준비한 것이라면 조사해봐야 못 잡지. 그러니 평소에 잘 할 것이지. 쯧쯧
andromedarabbit: 한국만큼 금융 전산화가 잘 된 나라가 없는데, 도입 속도으로 보나 도입 비용으로 보나 독보적이다. “도입 비용”이 독보적이라 함은 독보적으로 높다는 게아니라 독보적으로 낮다는 말인데, 보안까지 신경 쓰면서 제대로 하려면 최소 3배는 생각해야 한다.
andromedarabbit: 맘대로 해라. 쪼다들. 만장일치 셧다운제 통과… http://bit.ly/h5Qr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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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Digest: 2011-4-18
andromedarabbit: “Plan B가 없는 사회”. 지능지수가 모자란 애들이 헛 댓글 못 쓰게 영어로 글 쓰는 게 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드네. http://bit.ly/gElrS5
andromedarabbit: <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 무상 배포 http://t.co/ynEglvC
andromedarabbit: 얼음과 불의 노래. 미드 1화 나왔다!!!!!!!!!!!
andromedarabbit: 얼금과 불의 노래. 1편은 만족. 원작을 잘 살렸네. 다소 잔인한 장면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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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Digest: 2011-4-16
andromedarabbit: Criminal Minds 시즌 3 다시 보는 중. 제 10화 “True night”는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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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Digest: 2011-4-15
andromedarabbit: MongoDB 책이 번역되나 보네요. 원서로 읽은 책이라 안타깝지만 관심이 있으나 마땅한 책이 없어 미루던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겠어요. http://bit.ly/huOG7d
andromedarabbit: “아키바즈 트립” 흡혈귀를 잡기 위해 옷을 벗기라니 ㅎㄷㄷ http://t.co/JNS5G1M
andromedarabbit: 이사회는 예상했던 대로 움직이네. 참, 단순하네. 재미없게
andromedarabbit: RT @guckkasten_say: 안타깝게도 와이낫이 패소했군요… 인디밴드의 앞날이 참 걱정되는 처사네요. 돈의 힘 앞에서는 어쩔 수 없군요.. “누명을 벗어서 기쁘다”,”음악에 매진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씨엔블루.. 오늘 참 역겹네요.
andromedarabbit: RT @ahastudio: 푸학 ㅋㅋㅋ RT @agiletalk: “@eggry: 미쳤군 미쳤어… 김관진 국방장관 "北, 은행 해킹 가능성" http://j.mp/fevJBn ” 원인 못 찾으면 꼭 북한 끼워넣더라? 한두번 해야지 속아주지…
andromedarabbit: 개발자에게 공부하라는 말. 다른 직업군에게나 할 소리. 설사 공부를 안 하더라도 야근 시간 생각하면 이해할 상황
andromedarabbit: NHN이 구글을 불공정행위로 제소한 것에 대해 말이 많은데, 사실 업계에선 그럴 만하다고 소문 났다. 무조건 구글이 선하고 NHN이 악의 축인 듯 이야기하는데, 그건 편견일 뿐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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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Digest: 2011-4-14
andromedarabbit: RT @doojk: 바셀린을 음경에가다 넣는 분들이 이전엔 많이 있었는데, 요샌 없죠? 넣으면 큰일납니다. 오늘도 바셀린 때문에 피부 늘어나서 고생하시는 분 수술 한다고 환자도 저도 고생했네요. 마취도 잘안되고, 바늘도 잘 안들어가고…
andromedarabbit: RT @chamnet21: 뉴욕의 노인이 3일간 굶주린 끝에 빵을 훔치다 붙잡혀 재판을 받게되었습니다. 라 과디어 판사 “법은 법이므로 벌금10달러를 선고합니다. 그리고 노인을 3일간굶게 만든 사회적책임을 물어 저에게도 벌금10달러를 선고합니다”
andromedarabbit: MS 빠돌이인데도 윈도우 라이브 오피스의 완성도를 보면 한숨만…
andromedarabbit: 값비싼 SharePoint server 를 사지 않아도 Office professional에 포함된 sharepoint workspace 만으로 팀 내부 망에서 문서 공유가 자유롭게 된다는 사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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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Digest: 2011-4-13
andromedarabbit: RT @divetopain: 여성부에선 ‘감기약’이란 가사가 마약을 연상되어 유해매체로 분류하고, ‘신라’호텔이라는 한복을 ‘위험한 옷’이라며 거부하고, 법원에선 아무리 들어도 똑같은 노래를 표절이 아니라고 판결했다니. 어처구니없는 현실일세
andromedarabbit: 감기약에서 마약을 연상하려면 미드를 신나게 보거나 해외 나가서 약 좀 해봤거나. 심의위원의 과거가 의심됨 ㅋㅋ
andromedarabbit: 공정하게 이야기하자면 서총장이 개혁안을 처음 들고 나왔을 때 조아라 한 학생 많았다. 모교에 입학한 걸 후회한 건 그 때가 마지막이었다. 그런데 지금 와선 그 당시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 그들은 어디 갔는지. 일관성 있는 소수는 오히려 존경할만 하다.
andromedarabbit: 거진 한 달만의 베이스 레슨. 다행히 손가락이 움직이긴 하더라. 아, 가슴 졸였네.
andromedarabbit: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다 싶어서 후배인가 했더니 연예인이구나! 내가 워낙 연예 뉴스에 관심이 없다 보니 ~_~
andromedarabbit: 저에게 빌드 관련 질문을 던지는 분들, 그냥 NEXON Developers Conference 오세요. 금년 지나면 이 분야 강연은 최대한 안 할 겁니다. 주특기는 따로 있으니 이번에 하고 끝낼 거예요. http://bit.ly/gSqVBG
andromedarabbit: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6 제20편의 설득 장면은 교과서네 그려. 와! 이론 그대로 재현해냈어. 전문가 감수를 받는다 해도 이렇게 정교하게 만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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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 라빈의 공연은 이미 날짜가 지났고
CHOI, Jae-Hoon posted a photo:
이 아가씨 이혼했다던데, 결혼도 일찍하고 이혼도 일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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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inne Bailey Rae의 내한 공연이라, 군침만…
CHOI, Jae-Hoon posted a photo:
내한 공연은 못 보고 TV 에서 녹화 방송 봤다. 공연 참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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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Digest: 2011-4-12
andromedarabbit: “감기약”이 대체 무슨 약물을 떠올리게 했길래. 여성가족부는 참 상상력이 풍부하단 말야. 소시 적에 마약에 쩔어 살기라도 했나? http://bit.ly/eM5i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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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Digest: 2011-4-11
andromedarabbit: 게임이 불임을 초래한다는데, 똑같은 논리를 회사 일에 적용해보지 그래? 대체 회사에서 몇 시간을 앉아 일하는지 모르겠다. 병맛이네 ㅋㅋ http://bit.ly/hiiWOs
andromedarabbit: @trainingid 아직 이런 사람이 있냐니~ 정말 많아. 엘리트면 안 그럴 것 같지? 더해. 내가 별의 별 이야기를 듣고 산다. ㅎㅎ
andromedarabbit: “@wikitree: 카이스트, 눈가리고 입막는 ‘황당 서약서’ 있다 http://t.co/yChoqoD 이건 인권침해네요” 아 이것 생각나네. 입학하기 전에 서약서줬으면 나도 때려쳤을지 모르는데, 솔직히 x갑 떤다고 생각했다. 회사야 그렇다쳐도
andromedarabbit: 그건 그렇고, 이런 서약서는 다른 곳에도 널렸는데 새삼스럽게 왜 이래? 물 만난 것처럼 다 트집 잡으면 오히려 논점만 흐려지는데 왜 태클하고 난리야
andromedarabbit: “왜 참견이야? 너나 잘해?”라고 한다면 좋은 것도 받지 않고 혼자 살겠단 이야기. 다른 이에겐 참견할 자유가 있고, 내겐 그걸 거부할 권리가 있을 뿐. 무슨 차이인지 알려나?
andromedarabbit: 우울할 땐 운동이 최고임. 연애는 후폭풍이 불 수도 있으므로 비추천. ㅋㅋ
andromedarabbit: “나도 힘들었지만 자살은 안 했다”에 대한 가장 단순한 반론은 “그럼, 충분히 괴롭지 않았나 보지”.
andromedarabbit: 트윗에 우울한 이야기가 많으니 전염되는군. 어제 산 최신형 프린터 자랑 좀 하자면, 첫 시동을 거니 제가 알아서 설정을 마치더라. 수동으로 정렬을 맞추던 과거여 안녕. 게다가 이메일로 프린트가 가능하고 무궁무진한 기능이 있더라. 기술의 발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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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Digest: 2011-4-10
andromedarabbit: “그런데 왜 나약하게도 목숨을 끊는가?” 라니. 이 사람은 정치에 재능도 없으면서 왜 자신은 그만두지 않고 다른 일을 찾지 않는지 궁금하네. 술을 너무 마셔 머리가 맛이 갔나 보지? http://bit.ly/ecp2ce
andromedarabbit: 스스로 품위를 떨어뜨리며 노는군. 이런 자들이 권력을 잡는 꼴을 보느니 차라리 내 정치적 견해를 바꾸고 말겠다. http://allinkorea.net
andromedarabbit: 아무리 우수하더라도 공감하고 동정하는 능력이 없는 자만큼 위험한 사람이 없다. 아니, 차라리 멍청하거나 단순한 범죄자라면 그 영향력이 제한적이기라도 하지. 이런 자가 권력을 잡으면 그야말로 대!재!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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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witter Digest: 2011-4-9
andromedarabbit: RT @Ndex0: 카이스트 학생이 죽은 것은 징벌성 수업료나 과중한 학업 로드도 아닌 심한 경쟁의식과 배려와 협력이 없는 수업 체제 때문에 생긴 고독과 외로움이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 외로움을 본질적으로 해결해주었으면 좋겠다
andromedarabbit: 학교에만 있던 사람이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란. 잘 되는 조직은 안에서는 협력을 밖으로는 경쟁을 강조하는 법이지, 아무데나 되고 경쟁만 들이대면 좋은 꼴 못 본다구. 그리고 창업주나 대주주가 아닌 이상 CEO는 권한만큼 무한 책임을 지는 자리란다.
andromedarabbit: 그러니까 누군가에게 큰 희생을 요구할 땐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자신이 져야 하는 게 당연하지. 그만한 각오가 없으면 올라가지 말고 한직에 머물면 된다.
andromedarabbit: KAIST 애들은 참 착해. 그래서 여자들에게 자신있게 소개해줄 애가 많지만, 조직이나 정치에 대해선… Naive하달까. 어쩔 수 없지. 둘 다 가질 순 없는 법이니.
andromedarabbit: 해외에서 성공해서 모셔오면 한국에서 일을 망쳐놓기 십상인데, 그 사람의 과욕과 자만도 문제다. 하지만 결국엔 해당 사회의 시스템과 그 주변인이 그 개인이 성공하는 데 크게 기여했는데 우리에겐 그런 게 없다는 점도 문제다. 성공은 홀로 이뤄지지 않는다.
andromedarabbit: 회사에도 제 혼자 잘해서 프로젝트 성공시켰다고 헛소리하는 바보가 있는데, 네가 브라질 등에서 일해봐라. 때로는 무능하다고 욕하는 그 사람들만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자가 있는가.
andromedarabbit: 몇몇 기업인이 일자리를 해외로 빼겠다는 협박을 하는데, 자본은 그럴 수도 있지만, 그 외에는 일이 그렇게 만만치 않다는 건 본인이 더 잘 알 것이다. 한국인 관리자 없이 제대로 운영되는 해외지사가 몇 군데나 되나? 손에 꼽는 대기업도 실패의 연속일 뿐
andromedarabbit: RT @estima7: 한 미국CEO분이 내게 해준 얘기. “내가 CEO가 되자 문득 사람들이 내 농담에 예전보다 더 잘 웃는 것을 느끼게 됐다. “내 조크실력이 갑자기 늘었나?”하고 반문했었다.” 잘못하면 CEO가 된후 착각속에 빠지기 쉽다.
andromedarabbit: 미국 유학생이 10만 명을 넘겼다고 몇 년 전에 들었는데, 그 중 상당수가 한국으로 돌아옴에도 이 나라의 국제 감각은 형편 없다. MBA를 따면 뭐하나? 한국 오면 이 나라의 문화와 조직 체계에서 벗어나질 못하는데. 부질없는 돈 낭비 같을 때도 있다.
andromedarabbit: 자, 내일은 NDC 강연자 신청해야지. 어떤 형식이 좋으려나. 흠흠… 그나저나 공개 강연이 아닌 사내 강연이 될지도 모른다. 꺼리낌 없이 공유하기 힘든 정보도 있어서 고민일세.
SNS activities for April 10th through April 22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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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 DevSecOps, AWS,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비용관리, SaaS 의 활용과 내재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지인이라면 가볍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의 현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협의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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