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의 취지는 이해하는데 “애플·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은 10명의 천재가 10만 명을 먹여 살린다”는 문구는 그야말로 모 하드웨어 제조업체의 정신이라 꺼림칙하네. 팀 단위로 일하는 업종에서 “나만 최고야”식의 태도는 아니지. 2010-07-29 09:44:40
- 조직이나 회사 또는 업계 관행에 대해 할 말이 많다만, 사회생활할수록 조심스러워지는 건 나도 어쩔 수 없구나. 2010-07-29 11:03:48
- 가르쳐달라고 해도 귀찮아서 넘기곤 하는데 그냥 해주겠다고 해도 안 받는구나.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서로 통해야 뭐가 이뤄지는 게지. 2010-07-29 17:02:52
- 다툼이 나면 아버지가 경찰이라는 둥 부모를 파는 애들이 있다. 글쎄, 대검 부장 정도라면 모를까 상대가 더 잘나서 되려 아버지에게 피해가 갈지 모른다는 생각은 못하는 듯 하다. 부모가 대통령이라면 맘껏 팔아도 될 듯 하지만 ㅋㅋ 2010-07-29 20:05:26
- 오늘은 즐거운 레슨날! 1시간 남았다. 2010-07-29 20:43:16
- 조금만 작은 회사였으면 중간관리직을 받았을 것이기 때문에 윗사람들이 괴로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나 유심히 본다. 나같으면 폭발했을 그런 상황에서도 인내하는 표정조차 없이 잘 넘어가는 걸 보며 감탄! 기술보단 관리자의 자세를 배운달까. 기술은 혼자 공부하는 거구. 2010-07-29 21:20:16
이 글은 안드로메다-토끼님의 2010년 7월 28일에서 2010년 7월 2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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