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운동장역에서 남미 음악을
공연의 한 장면 어제 오후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지하철을 갈아타려는데 음악 소리가 들렸다. 귀에 익은 남미 음악이 울려퍼지길래 가보니 공연이 한참이었다. 평소 같으면 그냥 지나쳤을지 모르지만 기분이 한참 좋을 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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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6, 2009
공연의 한 장면 어제 오후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지하철을 갈아타려는데 음악 소리가 들렸다. 귀에 익은 남미 음악이 울려퍼지길래 가보니 공연이 한참이었다. 평소 같으면 그냥 지나쳤을지 모르지만 기분이 한참 좋을 때라…
케이블 TV를 돌리다 죽음의 다리라는 영화가 나왔다. 2차 세계 대전에서 패망을 앞둔 독일. 그곳에서 벌어진 무의미한 전투와 학생들의 덧없는 죽음을 그린 영화였다. 여운이 가시지 않은 채 리모콘을 누르니 이번엔 태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