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운 일을
해파리에 말하는
해삼이로다계절어: 해삼. 겨울. 맛으로는 겨울이 제철.
句解: 괴로운 자기 신세를 물 속에 떠돌고 있는 해파리에게 조용히 해삼이 하소연하고 있다.
解說: 해저를 헤엄치고 다니지만 인간에게 잡히어 먹혀 버리는 해삼과, 해면이나 해중에 떠돌듯 둥둥 떠 있으나 식용이 안 되므로 잡히는 일이 없는 해파리. 동물을 의인화한 수법으로, 동화풍의 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유니크한 소재다.
출처: 일본인의 시정 (박순만, 1985, 성문각)
기운 내시길…
from 준백수로부터
골칫거리를 한꺼번에 해치우려 노력 중입니다. 어떻게든 되겠죠.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