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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똘똘이-스머프님의 2008년 9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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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만들어 버리는 것이 중요하겠죠. 스레드냐 프로세스냐를 논쟁할게 아니라, 프로세스로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 버리는 것, 그게 해커의 미덕일텐데.
음, 개인 프로젝트가 아닌 이상엔 설계상의 이슈를 해결 못하면 진행이 안 되니까요. 간단한 예제를 만들어 증명할 수 있으면 괜찮은데 증명 자체에 투자해야할 시간이 많아지면 또 문제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부 이슈는 배우고 경험한 걸 바탕으로 판단내리게 되는데, 과거의 정보를 신주단지 모시듯 하면…… 설득하기 힘들죠.
자바 런타임이 엄청 느리던 시대에 자바 프로그래밍을 하던 사람들은 아직도 자바는 느리다며 손사래치는 것과 마찬가진데, 이젠 자바로 오피스까지 만드는데도 무조건 안 된다는 사람 많습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