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이-스머프의 미투데이 - 2008년 9월 29일
컴퓨터 재설치 후 또 바이러스 걸렸다. 이번 바이러스는 정말 웃겼다. 운영체제가 깔린 디스크드라이브에 접근 못하게 해놓고 바탕화면엔 백신을 제공해준다는 웹 사이트 바로가기를 설치한다. 이런 수작에 당할 사람도 많을 듯. 하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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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30, 2008
실전! 지속적인 통합 9편: 빌드 자동화의 핵심 – MSBuild
지속적인 통합은 단순히 생각하면 빌드 자동화, 컴파일 자동화에 불과하다. 이 말은 지난달 칼럼의 첫 문장이다. 물론 정말로 지속적인 통합의 가치가 그 정도뿐이라 폄하하자는 건 아니고, 자동화를 이루고 개발자 테스트를 도입하면…
September 30, 2008
똘똘이-스머프의 미투데이 - 2008년 9월 27일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걸렸다. 정말 오랜만인데! 어쩌다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다. 어쨌거나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야겠다.(바이러스 컴퓨터)2008-09-27 11:29:23 개발 도구만 설치하면 끝! 윈도우 백업해놓은 줄 알았는데, 아마 “다음주에 해야지”라고 생각만 했나 보다.…
September 28, 2008
그래 그게 인생인 걸 어쩌겠니?
회사 일을 블로그에 언급하기가 참 어렵다. 행여나 누군가에게 해가 될까 요즘은 기술적인 내용을 제외하곤 회사 일은 언급 안 한다. 그러나 답답한 일이 있는데 말을 못하면 울화병이 생긴다. 어디까지나 나 개인의…
September 27, 2008
똘똘이-스머프의 미투데이 - 2008년 9월 24일
내 기업관은 이렇다. “일등이 아니어도 된다. 오래 살아남는 놈이 결국 이긴 거다.” 엔론이 대표적인 사례이고 인생도 마찬가지. 올림픽 금메달 따고 노벨상 타도 교통 사고로 요절하면 결국 내가 이긴 거다. ㅋㅋ(인생…
September 25, 2008
64비트 MSBuild로 C# 웹 프로젝트를 빌드할 때
이 디렉터리는 "C:\Program Files (x86)\MSBuild\Microsoft\"를 옮겨놓은 것이다. x64용 MSBuild로 C# 웹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를 빌드하면 "C:\Program Files (x86)\MSBuild\"가 아닌 "C:\Program Files\MSBuild\" 로 경로를 잡는데, 여기엔 "C:\Program Files\MSBuild\Microsoft\Visual Studio\" 디렉터리가 없다. 바로…
September 24, 2008
똘똘이-스머프의 미투데이 - 2008년 9월 23일
혈액형 신봉자에게 들이밀면 될 자료가 나왔네. KAIST 같은 과학도가 모인 학교에도 의외로 혈액형 신봉자가 많다. 나는 이걸 일종의 질병이라 생각한다.(과학 혈액형 비합리)2008-09-23 15:17:43 오히려 외향적인 학생들이 새로운 경험을 거부하는 경향이…
September 24, 2008
Dropbox 사용 후기
입에 자주 오르내렸으나 비공개 테스트 중이라 쓰지 못했던 Dropbox가 공개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 주부터 사용하게 됐다. Dropbox는 간단히 말해 네트워크를 통한 파일 동기화 서비스라 하겠다. Mozy 같은 온라인 백업 서비스와…
September 23, 2008
포러 효과
포러는 자신의 학생을 대상으로서 성격 진단 테스트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무시하고 학생 전부에 위의 글을 진단 결과로서 주었다. 그는 학생에게, 이 진단 결과가 자신과 잘 맞는지 아닌지를 0으로부터 5까지의 값으로…
September 23, 2008
Windows Live Suite Wave 3를 써 보니
마이크로소프트답게 장황한 이름을 붙여 놨는데 Windows Live Suite Wave란 윈도우 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을 한데 묶어 배포하는 인스톨러일 뿐이다. 베타가 나왔다기에 설치해 잠시 구경해 봤다. 라이브 메신저 우선 라이브 메신저. 대학생이…
September 23,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