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는 책, 읽은 책

린 소프트웨어 개발의 적용 – 속도 경쟁에서 승리하기
린 소프트웨어 개발의 적용 - 속도 경쟁에서 승리하기

우연찮게도 인사이트와 위키북스에서 각각 린 소프트웨어 개발린 소프트웨어 개발의 적용을 같은 날 내놓았다. 인사이트 측에서 내놓은 책이 시리즈의 첫 번째이고 내가 읽은 책이 두 번째 책이다.

린 소프트웨어 개발의 적용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감동이다. 제약조건이론을 다룬 한계를 넘어서 이후로 통찰력이 가장 빛나는 책이었다. 이런 책은 내가 번역해야 하는데!라는 욕심이 들 정도다.

앞으로 이 책과 관련된 포스팅을 자주 하게 될 것 같다. 이미 책을 다시 정독했고, 중요한 곳은 줄을 치고 메모를 남겨놨다.

똑똑하고 100배 일 잘하는 개발자 모시기 – 조엘 온 소프트웨어 시즌 2
똑똑하고 100배 일 잘하는 개발자 모시기 - 조엘 온 소프트웨어 시즌 2

조엘 스폴스키가 개발자 채용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출판 전에 원고를 검토했기 때문에 쭈욱 가볍게 읽어보고 윗분들에게 (강압적으로라도?) 빌려드릴 생각이다.

맨먼스 미신
맨먼스 미신

데이비드 브룩스가 쓴 The Mythical Man-Month의 한글판이다. 절판될까 무서워 얼른 사버렸다. 실은 원서를 갖고 있지만 원체 문장이나 내용이 어려워 제대로 완독을 못하고 있던 참이라 얼씨구나 싶었다.

소프트웨어 산업 초창기에도 이런 이야기를 했구나하는 공감대를 느끼는 동시에, 요즘엔 이런 문제는 없지라는 격세지감도 느끼게 된다. 글을 읽어나가면서 반론도 제법 펼칠 수 있게 된 걸 보니 뭔가 보는 눈이 트인 듯 하다. 나만의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애자일 프랙티스
애자일 프랙티스

앗, 깜박하고 이 책을 빼먹을 뻔 했다. 위에서 소개한 세 권의 책보다 먼저 받은 책이지만, 회사 동료 분에게 빌려드린 상태라 뭐라 할 말은 없다. 원고 검토 작업에 참여하긴 했지만, 그땐 번역 마무리하느라 일부분만 맡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 읽고 서평을 써야 옳지 않을까?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최 재훈

Kubernetes, DevSecOps, Golang, 지속적인 통합 등 다양한 주제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