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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는 로지텍 G1이다. 주변 사람들은 전부 Microsoft Laser Mouse 6000을 쓰는데, 나만 이 모델이다. 게임 전용 마우스로 나온 제품이라 하는데 가벼워서 손목이 편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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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인치 LCD 두 대. 보통 오른쪽은 피봇으로 세워놓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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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를 제외한 하드웨어는 전부 DELL의 최신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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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컨플릭트 2.0 베타리더 모임에서 받은 마우스 패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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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는 얼마 전에 펀샵에서 구입한 Lumi-i ‘LED Desk Lamp’이다. 검은 색 DELL LCD 모니터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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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보드 아래엔 나의 스트라이다가 고이 누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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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소프트웨어 관련 서적은 몽땅 회사에 갖다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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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오른편에는 빨간색 니나스 차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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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반대편 사람과 대화하기 쉽게 중간에 구멍을 뚫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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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보드에 뭔가 적혀 있지만, 사실 별 내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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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 DevSecOps, AWS,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비용관리, SaaS 의 활용과 내재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지인이라면 가볍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의 현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협의가능합니다.
멋진 자리군요 ^^ 부럽습니다.
이번 내부 릴리즈 때문에 서버 팀이 전부 자리를 옮겨서 좀 심심하네요. 곧 다시 돌아오시긴 하는데 이번 릴리즈 끝날 때까진 혼자 책 읽고 소스 코드 보는 게 하루 일과의 절반 정도니 …… 아직 한가할 때가 좋은 거라고 말씀하시긴 하던데 말이죠. ㅎㅎ
높은 파티션이 편안해(?) 보입니다.
DELL로 구성된 듀얼모니터는 언제봐도 탐나네요. ㅎㅎ
저는 로지텍 G5 마우스 쓰는데 정말 괜찮더군요:-) 그전까지는 조금만 오래 일하면 오른쪽 손목이 시큼거리면서 아펐던 적이 많았는데 마우스 바꾸고 나서는(작년 5월) 손목에 통증오는일이 거의 없더군요.
RE 앤시스: 인턴할 무렵엔 24인치 모니터로 줬었는데, 화면이 너무 커서 창을 이리저리 옮기느라 불편했었거든요. 20인치로 바꾸니 오히려 일하긴 편해졌습니다. 24인치에서 와우를 즐기는 모습은 인상적이긴 했지만요. ㅎㅎ
RE nmind: 네! 정말 편하긴 합니다. 게임용 마우스라던데 언제 한번 스타나 해봐야겠습니다. ^^
왠지.. 샘이 나요~ ㅋㅋㅋ
하나 안 좋은 점이 있는데, 옆의 창문을 내다 봐도 코 앞에 칙칙한 회색 건물밖에 안 보인다는 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