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마터면 도서관 안에 갖힐 뻔 했다. 폐관 시간을 알리는 소리가 세미나실에선 들리지 않았다. 친구 한 명이 도서관에 갇혔다가 다음날 아침에 구조된 후에 놀림감이 되었는데 똑같은 꼴이 날 뻔 했다. 이번엔 아리따운 처자가 옆에 있었기에 그것도 나름 괜찮았을지 모르겠지만. 오전 12시 45분
이 글은 kaistizen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2일 내용입니다.
Author Details
Kubernetes, DevSecOps, AWS,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비용관리, SaaS 의 활용과 내재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지인이라면 가볍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의 현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협의가능합니다.
갖 -> 갇
앗, 예리하시군요.
괜히 흥분하다가 지갑을 놔두고 나왔습니다. 현금은 거의 없었지만 주민등록증과 카드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