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March 2007

사회, 직장이든 학교든 간에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 방심할 틈이 없다. 즐거움, 유쾌함, 슬픔, 짜증, 분노, 감정이 밀려들었다 나가기를 반복한다. 역할 모델이 필요하다며 어버지를 무시하는 딸, 능력 있는 남자를 원하는 아내…

2003년 봄 프로세스 딸기 파티 때 찍은 사진이다. 다들 화사하고 즐거워 보인다. 이제는 삶에 찌든 친구도 있고, 군대 간 후배도 있다. 어쩌다 만난 여자애들은 숙녀가 다 되어 있었다. 나도 많이…

모노가 비주얼 베이직을 지원한다. 닷넷 프레임워크를 진정한 크로스 플랫폼으로 탈바꿈시키려는 모노 프로젝트가 버전 1.2.3.1을 내놓았다. (Mono brings Visual Basic programs to Linux 참고). 새 버전에서는 C# 뿐만 아니라 비주얼 베이직…

바탕 화면에 널려 있는 메모 파일을 뒤적거리다가... 외부적인 위기에 대한 내적 인식이 이루어진다고 할지라도 대안에 대한 설득력과 가망성 있는 실제적인 비전이 없다면 전환을 불러오기 어렵다. 사회적 상상력(social imagination)이 요청되는 이유도…

웹 아라에 갔다가 찾아냈다. 진작에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려다가, 일에 치여서 깜박하고 있었다. 어릴 때 본 적이 있는 듯한 그림이다. 커서 뭐가 될래? 과학자요. 지금은 전산학도가 됐지만 이렇게 대답하던 시절도 있었다.

질리지 않는다. 잠시 유투브 가서 뒤적거려 보니 생각보다 뮤직 비디오가 많았다. Call Me When You get This은 안타깝게도 뮤직 비디오가 출시 안 됐나 보다. Put Your Records On Like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