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분들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가 산업기능요원으로 일하면서 사 들인 책을 기숙사로 가져왔습니다. MSSQL은 학교에서 다룰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주로 소프트웨어 공학 책을 가져왔습니다. 물론 전부 가져오는 것은 무리라서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책만 선정했습니다. 관심 가는 책이 있으면 기숙사 마동 110호 또는 학부 도서관에 위치한 동아리 프로세스로 저를 찾아와 주세요. 제게 연락부터 주시면 더욱 좋겠죠? 공일일-구륙삼하나-이공삼칠입니다.
추가 정보. 사진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당신 인생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The Fountainhead와 Native Speaker 사이에 꽂힌 책은 피터 드러커의 The Daily Drucker입니다.
2006.09.05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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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넘어서 (Critical Chain): 김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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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팩토링: 김태인 예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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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프로그래밍 (Extreme Programming Explained): Daybreaker님 예약 중
Author Details
Kubernetes, DevSecOps, AWS,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비용관리, SaaS 의 활용과 내재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지인이라면 가볍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의 현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협의가능합니다.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예약이요~ -.-;
영원한 이방인, 인간과 공학 이야기는 어떤 책인지 궁금하군요.
Effective C++도 보면 좋겠는데….
(그냥 다 빌릴까 -_-)
편할 때 연락주시면 빌려드릴께요.
재훈아 같은 과목 수업들어서 기쁘다. ㅋㅋ
우리 교양과목책 “현대분석철학” 찾아봤다.
http://mabook.com/v2/isbn.php?q=8930619134
yes24가 젤 싸더라.
어짜피 이번주에 안볼거니 난 주문했거등.
한학기동안 잘 부탁해. =)
오, 나야말로 기쁘지. 나도 YES24에 주문해야겠네. 훌훌..
^^소규모 책방을 다 여셨군요. 서울에 다녀오셨다고요? 전 곧 올라가서 자리잡을듯 싶습니다. 늦어도 다음다음주에는 올라가 있을듯. 공연, 기분전환에는 좋은 생각이군요! 뮤지엄에 가는것도 좋겠어요! 그나저나 학교생활은 어떠세요?
아직까지는 학교 생활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답니다. 아직 쉬운 과목들만 들어가서 그런지. 내일은 공포의 3인방을 만나러 가기 때문에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3년만에 돌아왔더니 기숙사비를 온라인 뱅킹으로 낼 수 있게 됐고, 서점은 과학도서관 1층으로 옮겼고, 휴학할 당시에 공사 중이던 창의학습관에서 수업도 듣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변화를 보게 될지 궁금하네요.
요즘은 예전에 비해 도서관 책 신청이 원활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서브버젼과 프로젝트자동화 신청한 것이 들어왔다는데, 문제는 책 입고보다 제가 읽는 속도가 느리다는 것…
나중에 빌리러 가도 되죠? ^^;
언제든지 연락만 주세요. ^^
지금 막 문자 보내놓고 생각해보니 신축에서 마동(…..)까지 가야 되는 거였군요. ;
9시간 수업! 무시무시하군요. (마치 저의 섬머코스 스케쥴을 보는듯한;;)
저는 구직을 위하여 열심히(…는 아니지 싶군요 여지껏 놀았으니) 찾아보고있는중입니다.
다음주중에는 올라갈 수 있지 싶은데… 흠. 아직 좀 두고봐야할듯. (정확히 일이 아직 안잡혔더니 자꾸 못올라가게 하셔서말이지요 ㅡㅡ)
제주도에는 비가오네요, 그쪽은요? 요즘 좀 날씨가 쌀쌀하다 했더니 어김없이 목감기에 걸려버렸어요 ㅡㅡ 감기조심하세요!
2시간짜리가 휴강이라 살았습니다. -_-;;
다음 주에 서울 오시면 좋을텐데. 저는 이번 주에 올라가려던 계획을 바꿔서, 학교에 남는 대신 과제를 미리 다 해놓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보면 아직 개별연구과제 안 정했고, 원고도 지지부진이고, 수학 과제 두 개 있고, 아르바이트는 마무리 단계고. 이러니 포스팅이 뜸한 것도 당연하겠죠.
책 빌리려고 동방오면 오데로 사라지는게냐? 여러권이나 되어서 네 방으로 가고 싶다만, 방에 있는지도 모르자나.
으아으아. 언제 올꺼야!!
내가 오기 전에 이런 덧글까지 단 거냐? 조금만 더 기다리지 않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