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언어축제라는 행사가 있다. 1회 행사에 참가하신 퍼키님께서 쓰신 후기에 따르면 세미나, 코드 레이스, 코드 챌린지 같은 것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김창준님이나 소프트웨어 진흥원 등의 노력으로 해외에서나 가능하리라 생각했던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작년에는 때마침 모 사단 신병훈련소에서 땀 좀 흘리라는 조국의 명을 받들어야 했기에 참여하지 못했다. 덕분에 약이 올라서 이번 행사가 언제 열리나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 이틀 전에 온라인 접수가 시작되자, 함께 참여할 사람부터 찾기 시작했다. 결국 동아리 친구인 태인, 석현이와 함께 참가하게 됐다. 석사생인 두 친구의 일정에 맞추다 보니 둘째날인 토요일부터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그래도 기대치가 줄지는 않는다.
1회 행사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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