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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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 last modified:February 7, 2023

내가 선정한 2005년 최고의 책을 쓰고 난 이후에 여러권의 책을 사고, 그 중 일부를 읽었다. 현재 진행상황을 요약해보자면 이렇다.

구매도서

완독

  • 에필로그 : 칼 세이건이 인류에게 남긴 마지막 메시지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었기 때문일까, 환경문제와 인류의 화합에 대해 말한다. 고등학교 과학지식 정도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오랜기간, 여러차례에 걸쳐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에필로그 뿐만 아니라 악령이출몰하는세상를 썼다고 한다. 그의 놀라운 열정 때문에 더 감명 깊게 읽었다.

  • 데드라인 : 소설로 읽는 프로젝트 관리
    다른 부분보다도 정량화와 모델링을 통해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아무래도 피플웨어류의 책은 이미 많이 읽었기 때문인지, 정량화 같은 부분에 더 관심이 간다.

  •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서의 리스크 관리
    프로젝트의 리스크와 가치 정량화를 말한다. 중학교 수준의 수학만 알면 된다.

    책에서 소개한 Riskology를 사용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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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 DevSecOps, AWS,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비용관리, SaaS 의 활용과 내재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지인이라면 가볍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의 현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협의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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