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소프트웨어의 심장을 만들었는가
소프트웨어 산책과 더불어 구매한 누가 소프트웨어의 심장을 만들었는가를 읽었다. 두권의 책을 한꺼번에 읽으니 소프트웨어의 역사를 한눈에 내려다 보는 느낌이었다. 컴퓨팅의 역사 따위를 아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소프트웨어 산책과 더불어 구매한 누가 소프트웨어의 심장을 만들었는가를 읽었다. 두권의 책을 한꺼번에 읽으니 소프트웨어의 역사를 한눈에 내려다 보는 느낌이었다. 컴퓨팅의 역사 따위를 아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방금 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의 마지막 장을 넘겼다. 객체지향, 패턴과 리팩토링, 소프트웨어 공학 그리고 XML에 관한 이야기를 술술 풀어내는 센스가 놀라웠다. 간혹 이런 종류의 에세이 모음 중에는 새로운 내용도 없으면서 대한민국에는…
지난 달에 Gilmore Girls의 시즌 4 DVD가 출시됐다. 물론 미국에서 말이다. Amazon.com에서 주문을 하려다가 예산상의 이유로 미뤄놨었다. 그런데 오늘 아마존닷컴에 가보니 다음 달에 시즌 5가 출시된다고 한다. 같이 사면 배송비는…
구글은 최근에 가장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임이 분명하다. 웹에는 구글을 소재로 다룬 글이 넘쳐난다. 이 글은 앞으로 구글과 관련된 글을 모아놓는 곳으로 쓰일 것이다. 자료가 넘쳐나는데 이렇게 정리를 안 해놓으면,…
이제 2006년까지 2달이 채 남지 않았다. 그래서 집에서 축 늘어져 있는 대신 2005년 동안에 읽은 책의 목록을 작성해봤다. '완독'과 '미완'으로 구분해서 정리해놨다. '미완'이라 함은 책의 일부를 읽지 않고 남겨놨다는 의미다.…
디자인 패턴 세계에서는 boolean 값을 매개변수로 취하는 메써드의 생성을 피하라고 권장한다. 예를 들어보자. 다음은 사용자의 프로필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메써드다. SaveProfile(profile,true); SaveProfile(profile,false); SaveProfile(profile,Encript.SSH1); 우선 처음 메써드보다 두번째 제시된 메써드의 가독성이 좋다.…
오늘은 Secure Systems Begin with Knowing Your Threats, Part 2을 마음대로 개작해 봤다. 이전 글에서 분명히 밝히지 못한 것 같아서 한마디 덧붙이겠다. 이 작품은 전적으로 내 맘대로 개작한 것이다. 엄밀한…
눈치 빠른 사람은 이미 짐작했겠지만, 요즘 다시 방법론,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또는 아키텍쳐 쪽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은 눈에 보이는 목표가 필요해서 MCAD 자격증을 MCSD 로 업그레이드하려고 한다. 즉, Microsoft Solution Framework…
다음은 Analyzing Requirements And Defining Dot.NET Solution Architectures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버그 수렴 (Bug convergence) 제로 버그 바운스 (zero-bug bounce) 발표 후보 (release condidates) 황금 발표 (golden release) 버그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