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rogue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jhrogue님이 번역하신 조엘 온 소프트웨어가 벤치마크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우선 jhrogue님께 축하인사 드립니다. 혹시라도 조엘 온 소프트웨어을 읽지 않은 분은 내 블로그에도 서평이 있으니 검색해보시고, 나와 집이 가까운 분은 책이 두 권 있으니 빌려드리리다.
2005년 9월 마소 Book 벤치마크에 선정된 책 목록을 보니, 내가 읽은 책도 있지 않은가.
- 직장인 10년차
- 누가 소프트웨어의 심장을 만들었는가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전병선의 객체지향 이야기
-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
- 로지컬 씽킹
-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 조엘 온 소프트웨어
- 링크
위의 책 중에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조엘 온 소프트웨어, 링크는 이미 읽었다. 그 중에서도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KAIST에 합격한 후 주어진 감상문 작성 과제를 할 때 읽었기에 남다른 애착이 간다. 링크는 자연과학 책이 재미없다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네트워크 이론을 다루는데 이 이론은 경제 등 사회과학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사회학계열의 전공자도 읽어둘 책이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는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표준와 함께 구매했고, 다음주 중에 읽을 예정이다.
누가 소프트웨어의 심장을 만들었는가는 언젠가 읽으리라
목록 최상단 바로 아래쯤에 위치한 책이다. 도대체 언제 읽으려고 그러나?
Author Details
Kubernetes, DevSecOps, AWS,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비용관리, SaaS 의 활용과 내재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지인이라면 가볍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의 현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협의가능합니다.
전병선의 객체지향 이야기, 조엘 온 소프트웨어,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정도가 눈에 익은(?) 책들이네요.
이 중에서 지금 읽고 있는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에 한표!.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표준은 블로그 만들때 적용하려고 구매는 했는데 아직 읽지 못해 표지가 반짝반짝합니다. ㅎㅎ
그런데 왜 comment by 가 이상하죠? email도 그렇고..
버그를 고치면서 또다른 버그를 만들어냈군요. 방금 수정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객체지향 이야기는 재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