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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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 last modified:February 7, 2023

항상 그래왔지만 욕심이 많아서 일만 자꾸 벌려 놓는다. 이쯤에서 정리를 하자.

1. 우선은 MCAD 시험을 마저 치뤄내는 것이다. 070-315, 070-316 시험을 4주 안에 마무리 한다. 내가 부족한 부분은 WebService, Remoting, 그리고 Custom controls 다.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마하고 끝내자.

2. 모든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블로그부터 만들자. 우선 필요한 기능만 정리해보자.
테마: xslt를 적용하면 될듯. tatter나 네이버  블로그에서 하듯 버튼만 누르면 테마를 바로 바꿀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그 기능 뿐이라면 사용자의 커스터마이징 욕구를 채우기 힘들다. ExpressEngine에서 사용하는 template 개념을 도용하자 -_-. 하지만 일단 기본 테마 기능부터 만들자.

검색: 검색 기능은 필수다. 당연히 내가 검색엔진 공부해서 만들고 있을 수는 없다. Lucene을 C#으로 포팅하는 여러 노력이 있다. 테스트 후에 마음에 드는 검색엔진을 사용해야겠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언제라도 검색엔진을 쉽게 바꿀 수 있도록 중간계층을 두자.

다중사용자: 다중사용자를 염두에 둘 것인가, 아니면 싱글유저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것인가.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개발노력의 차이가 있다. 일단 Data Modeling은 전자를 염두에 두고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계속 미친 짓이라는 생각이 든다.

편리한 기능 1: 이미지 파일 업로드에는 두 가지 선택사항이 있다. 하나는 웹서버에 파일을 업로드하는 보통의 방식이다. 또 하나는 Flickr 서비스에 업로드하는 것이다. 다행히도 .NET용 Library가 제공된다. 이미 테스트해봤는데 아주 쉬워서 별 문제 없을 것이다.

편리한 기능 2: 당연한 이야기지만 WizWig 에디터가 필요하다. 다행히도 이것도 내가 만들 필요없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여러분.

Fun: 어느 정도 개발이 진행되면 Ajax를 부분적으로 적용해볼까 싶다. 왜 사서 고생하냐구? 그냥 재밌으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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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 DevSecOps, AWS,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비용관리, SaaS 의 활용과 내재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지인이라면 가볍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의 현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협의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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