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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나누는 커플반지’ 생명윤리 논란
위의 기사 내용은 단순히 인공뼈로 커플반지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기사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인공치아 등의 생산(?)이 가능한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처럼 교통사고 등으로 치아를 잃은 사람이 다시금 자신의 치아를 가질 날이 곧 온다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 이 연구를 진행하는 분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하고 싶을 정도로 흥분됩니다.
# 애당초 KAIST에 입학한 이유가 생물학 전공 – 어쩌다보니 전산학도가 되었지만 – 을 해서 인공치아를 개발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더욱 이 기사에 심취하게 됩니다.
# 벤처기업을 세워 인공치아의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 당장 창업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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