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생산성본부의 교육을 끝마쳤다.
오늘도 특별히 새로운 것은 없었다. ‘Extreme Programming’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었다. ‘UI Design’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은 없었지만, 여기저기서 보고 들은 바가 있었다.
그러나 역시 각 분야 전문가의 경험담을 듣는 것은 유익한 일이었다. 여러 파트로 나눠진 강의 내용을 하나로 종합해보면, 큰 프로젝트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 집단이 어떻게 일을 조율해 나가는지 어럽지 않게 상상할 수 있었다.
언젠가 대형 프로젝트를 지휘해나갈 나의 모습을 그려본다.
희망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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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원하시는 바 꼭 이루시길…진심이에요.. 2004/12/01 02:09
독재자:
감사합니다.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2004/12/02 20:39
영거니:
xp에 관심 많으세요?
저도 xp에 관심이 좀 있거든요~ ^^ 2004/12/21 13:24
독재자:
네. XP 뿐만 아니라 개발 방법론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게으린지라 어떻게 하면 편하게 일할까 고민이 많아서요. ^_^ 2004/12/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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