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회사에서 가볍게 워터 드립 커피 마시기

  • Post author:
  • Post category:
  • Post comments:0 Comments
  • Post last modified:December 4, 2023

내 얄팍한 지식으로 설명하자면 워터 드립은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다.

  1. 더치 커피라 하면 떠올리는 방식으로 차가운 물을 분쇄한 커피에 조금씩 떨어뜨린다.
    The iced coffee brewer
  2. 잎차를 우려내듯 필터에 분쇄한 커피를 넣고 필터를 차가운 물에 담가 놓는다.

하리오 침출 포트는 후자의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기기이다. 크기에 따라 1.6만원에서 2.5만원 정도하니 그리 비싸지도 않다. 퇴근하기 전에 잊지 않고 분쇄한 커피를 담아 놓기만 하면 다음 날 아침에 가볍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1리터짜리를 사면 서너 명이 나눠 마시기에 충분하다.

집에도 조만간 하나 장만해 놓아야겠다.

Author Details
Kubernetes, DevSecOps, AWS,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비용관리, SaaS 의 활용과 내재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지인이라면 가볍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의 현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협의가능합니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guest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