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포르테 TV판 - 와우.

mezzo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돌아다니던 우메즈 야스오미 감독의 OVA(Original Vedio Animation) 메조포르테가 TV 시리즈 물로 돌아왔다. OVA판에서 폭발적인 액션과 포르노를 방불케 하는 정사신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천재라고 칭송받는 감독의 작품이니 한번쯤 감상하길 바란다. 다만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에게는 공개적으로 권할 수는 없다 ~_~. TV판에서는 야한 장면이 사라졌으니 중학교 이상을 다닌다면, 봐도 괜찮다. OVA 판만큼은 안되지만 여전히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고 있으니 실망하지는 않을 듯.

OVA을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TV판을 보는데 큰 무리가 따르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몇가지 포인트만 알려주겠다. 삐죽삐죽 뻗어나온 머리를 한 남자가 ‘하라다’다. TV판을 보면, 이 남자가 로봇 같은 것을 만든다. 사실 위험대행업을 하는 이들의 부업이 일종의 ‘로봇’ 만들기다. 이 로봇의 용도는 성인의 욕구 해소다. 이쯤 말하면 알아 들으리라 생각한다.

머리가 벗겨진 아저씨는 ‘오짱(아저씨)’로 불린다. 머리카락 하나에 목숨을 거는 아저씨다. 나머지 두사람(꼬마, 맨위의 얼굴만 나온 남자)는 TV판에 추가된 인물이니 따로 설명하지 않겠다. 사실 나도 1,2편밖에 보지 않아서 잘 모른다. -_-

작화, 음악, 액션이 뛰어난 수작이다. 더구나 분위기도 밝은 애니메이션이니 기분전환에 그만이다. 미리 말하면 재미없어서 자세히는 말하지 않겠지만, 처음 두편에 황당한 의뢰인이 나온다. 예고를 보니 3편에서는 더한 녀석이 나온다고 하니까 기대하시라.

여러분도 ‘미쿠라’의 팬이 될 것이다.

최 재훈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고성능 서버 엔진, 데이터베이스, 지속적인 통합 등 다양한 주제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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