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이-스머프의 미투데이 - 2009년 7월 10일

  • 유출될 기술이 있으면 다행인데 여러 회사 지켜봤지만 기술이랄 게 없더라. 기술이 있어도 소스코드의 형태로만 존재할 뿐이고 결국 사람이 없으면 그저 문자열이 가득한 잡동사니. 때로는 다른 곳의 기술을 베끼진 않아도 따라해놓곤 자체 기술이라 하는데 그것도 우습다.(외국계회사가국내에들어온다니까기술유출이우려된다나뭐라나)2009-07-08 11:34:32
  • 소프트웨어 기술이라 하려면 최소한 오픈소스의 대안 제품과 견주어 결정적으로 더 나은 면이 있어야 한다. 최소한 상업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제한이 없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와 비교해서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팔아먹지도 못하고 따라서 가치가 없다. 소스코드면 다 기술은 아니지.(잘좀해보자)2009-07-08 11:48:44
  • 새로 알게 된 사실. 통신사 고객센터에선 고객이 아닌 직원이 전화를 먼저 끊으면 안 된다. 휴대폰이 익숙치 않아서 전화를 끄지 못했는데 안내직원이 먼저 끊어주셔야 한다고 하더라.2009-07-08 22:34:46
  •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열기압 폭탄이란 신무기를 봤는데 깜짝 놀랐다. 아프가니스탄의 동굴 지형에 대처하려고 만든 무기인데 한국에 딱 맞는다. 레이저 유도탄으로 동굴 입구에 갖다 놓으면 입구를 지나 모든 구멍에 열 폭풍을 몰고 간다. 무시무시하네. 땅굴에 쓰면 딱이겠다.(이런무기있으면좀안심될듯)2009-07-09 17:56:12
  • 드디어 애드센스 수표를 받았다. 어떻게 쓸진 진작에 결정했고 외환은행 가서 추심까지 했다. 원화로 통장에 들어오려면 일주일은 기다려야 한다. 이런 것도 해보니 재미있네.(앰네스티로보낼까생각중 2fb)2009-07-10 01:27:16

이 글은 똘똘이-스머프님의 2009년 7월 8일에서 2009년 7월 1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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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 DevSecOps, AWS,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비용관리, SaaS 의 활용과 내재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지인이라면 가볍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의 현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협의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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