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근로자의 날

오늘은 즐거운 근로자의 날이긴 하지만, 일은 계속 된다. 프로젝트는 막바지로 치달아 사내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공식 베타 테스터들을 모집하는 중이다. 나야 1차 일정과는 무관하게 그 이후를 위한 작업에 투입된 상황이지만, 강요가 아닌 부탁 받는 입장이라 기분도 좋고 하여 딱히 불만은 없다. 회사 일에 강요가 아닌 부탁이 어딨냐라고 삐딱하게 볼 수도 있겠지만, 나는 순수하게 ‘부탁’으로 받아들여서인지 오늘도 바른 생활을 한다라는 생각으로 일한다. 어쨌거나 프로젝트가 잘 안 되면, 내가 투자한 약 1년 간의 시간이 아까우니까.

그래도 융통성이 있어서 무더운 사무실에서 고생하지 않고 재택 근무 중이다. 집에서 일하다보니 확실히 새 사무실이 이상하게 더웠다는 생각이 든다. 집은 시원해서 좋다. 도대체 어떻게 온도계가 30도를 가리키는 일이 발생했는지 모르겠다(어제는 팀에 할당된 회식비를 갖고 게임방 가서 시원하게 일하자고 했었는데, 진담이었다).

일하다가 잠시 지루해져서 포스팅한 김에 프로젝트 광고 좀 해야겠다.

미니라이프 베타테스터 모집!

우씨, 링크 좀 걸려니까 싸이월드 접속이 안 된다. DNS 문제인가?

최 재훈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고성능 서버 엔진, 데이터베이스, 지속적인 통합 등 다양한 주제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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