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해 놓은 메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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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 last modified:February 14, 2004

메모를 읽다보니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있었다.

너무 많은 관리자들이 그들의 지위를 새로운 도전의 기회라 생각하기 보다는 조직을 위해 봉사한 대가로 주어진 경력 증명이라고 생각했다.

어떤 책에서 가져온 글인지, 아니면 내 자신이 뭔가를 느끼고 쓴 것인지는 모르겠다. 출처가 어디냐는 문제를 떠나서 최근에 내가 느끼고 있는 바와 일맥상통하는 까닭에 눈길이 갔다. 학교에서 공부할 때는 ‘혁신’ 이라는 말이 모두에게 화두가 되는 주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오늘 아침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길에는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처리함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가 이만큼 발전했구나.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다.’라는 생각도 했다.

곧 일을 시작해야 하고, 지금은 생각이 확실히 정리되지 않아서 일단 이만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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