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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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 last modified:March 27, 2006

거의 3주간 쓸모있는 글을 쓰지 않았다. 회사 일이 특별히 바빴다던가, 일상에 지쳐서 모든 일에 손놓고 지낸 것은 아니다. 갑작스럽게 마이크로소프트웨어 4월호부터 컬럼을 쓰게 된 것이 원인이었다. 지난 2월호 벅스라이프에 기고했던 일이 인연이 됐다. 이번에는 한번 쓰고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서 요구사항도 꽤 많았다. 더욱이 이런 일엔 초심자라 삽질하는 바람에 첫번째 원고를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쓰게 됐다. 게다가 전송한 메일을 마소측에서 받지 못해서 불가피하게 일정이 촉박해지는 일까지 여러번 있었다. 만일을 대비해서 GMail과 Naver 두 곳에서 메일을 보냈는데도 말이다. 덕분에 블로그에 내 마음대로 글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다행이라면 마소쪽에서는 새로운 원고가 마음에 든 것 같다는 점이다. 중요한 것은 독자들의 평가겠지만, 일단 한시름 놓고 있다.

지난 토요일에 모든 일이 마무리돼서 기념으로 Grey’s Anatomy를 신나게 감상했다. 사촌 동생(중학교 1학년이다.)이 놀러왔길래, 해리포터의 불의 잔도 봤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냈다.

마음의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서평을 쓰지 못했지만, 그동안 읽었던 책이나 읽고 있는 책의 목록은 대충 이렇다.(참고: 2006년 독서 기록)

완독

읽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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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 DevSecOps, AWS,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비용관리, SaaS 의 활용과 내재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지인이라면 가볍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의 현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협의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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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
toro
16 years ago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최재훈
16 years ago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했는데, 이젠 부담감이 만만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