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os every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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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 last modified:July 14, 2006

이러쿵저러쿵 장황하게 마지막 인사를 늘어놓기에는 복잡한 심정이었고, 한순간이라도 사무실을 빠져나갈 생각 뿐이었다. adios everybody라는 한마디만 메신저로 날리고 집으로 향했다. 어찌나 가슴 벅차고 즐겁던지 웃음이 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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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 DevSecOps, AWS,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비용관리, SaaS 의 활용과 내재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지인이라면 가볍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의 현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협의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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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똘
17 years ago

날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연휴 잘 보내세요.

toro
toro
17 years ago

드디어 그날이 왔군요!! 축하드립니다!!

최재훈
17 years ago

감사합니다. 즐거웠던 것은 사실인데 주말에 원고 마무리할 생각하니 골치가 아프네요. ^^

merritt
merritt
17 years ago

축하드립니다.
저도 병특끝나기 한달전부터 길가다가 혼자 히죽히죽 웃곤했죠.
재훈님 그 심정 백만퍼센트 이해합니다. ^^;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최재훈
17 years ago

요즘 SQL Server 2005도 다루시는 것 같네요. 저는 마소에 컬럼 쓰면서부터 C#에 전념하고 있었는데 바로 일주일 전에 정원혁씨께서 번역하신 포켓 컨설턴트 관리자용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SQL Server 2000과 아키텍처나 사용법은 대동소이한 것 같고, 차이점을 하나씩 파악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