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토끼의 미투데이 - 2010년 8월 7일

  • 웹 서핑하다 질문이 있길래 나서길 좋아하는 성격상 지나칠 수가 없네. 빠른 공을 던지고 싶다면 어깨나 팔에 신경 끄고 보폭부터 늘려라. 당장의 제구력과 대회 성적 때문에 이 점을 제대로 안 짚고 넘어가는 코치가 많다. 보폭, 이를 받쳐주는 다리 힘이 가장 중요하다.(2fb 투수만큼 다리 힘이 중요한 포지션이 없다.) 2010-08-07 22:20:38
  • 야구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겉보기에도 190cm 는 가뿐히 넘는 신인 투수가 있던데 구속 참 안 나오더라. 고교야구까진 먹히니까 코치가 제대로 교정 안 해준 게 눈에 선하던데 한국의 교육 환경이란 게 참… 그 선수 어서 폼 교정해서 키에 걸맞는 공을 보여줬으면 싶다.(2fb 타고난 신체 조건이 아깝다) 2010-08-07 22:22:43

이 글은 안드로메다-토끼님의 2010년 8월 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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