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토끼의 미투데이 - 2010년 3월 20일

  • 홀로 시사회 다녀왔다. 의외로 혼자 온 사람이 많았네. 영화는 언제나처럼 짜임새 있었다. 본 시리즈만큼 오락성이 강하진 않았지만 사회성이 짙어졌달까. 시나리오, 구성 모두 최고 수준!(me2movie 그린 존) 2010-03-20 00:23:17
    그린 존
    그린 존
  • 어릴 때 해외에서 살다 오면 인간 관계의 폭이 더 넓을 것 같은데 가만 보면 무섭도록 한정된 풀에 갇혀 사는 것 같다. 오랜 친구가 연인이 되는 모습이 아다치 미치루의 만화책에선 아름답지만 어떤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그들끼리만 어울리는 모습은 소름이 끼치기도 한다.(자유로운 듯 하지만 그렇지 않은) 2010-03-20 00:27:32
  • 귀찮음을 딛고 다시 운동 시작. 엄밀하게는 일주일에 두번 가량 하던 운동량을 두 배로 늘렸다. 입고 싶은 바지가 있어. 그런데 XS, S, M 밖에 안 나오는데 M이 보통 S와 맞먹으니 별 수 있어? 내가 맞춰가야지.(기다려라 내가 간다 옷 빠숑) 2010-03-20 00:43:51
  • 연차 1개월을 공약으로 내세우는 정당이 정녕 없단 말인가? 그냥 투표 안 할란다.
    그 공약 진짜로 지켜낼 곳은 민주노동당이지요 흐흐 by 사이 에 남긴 글 2010-03-20 00:47:14
  • 미투데이를 능가하는 아이디어가 있으나 150자는 너무 짧아 여기에 적지 않는다.
    에잇~ 안 써. ㅋㅋ 150자는 너무 짧아서 깊은 얘기는 못 쓰겠다. ㅎㅎ by 리오 에 남긴 글 2010-03-20 00:50:05
  • 새로운 ‘나’가 되겠다고 선언했으나 깨닫고 보니 ‘나’는 내 안에 있다. 그저 고삐만 좀 풀어주면 되는 거야. 그동안 뭐하러 참고 살았나 몰라.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됐네요. 그만 할랍니다.(어우 졸린데 잠이 안 와) 2010-03-20 01:17:18

이 글은 안드로메다-토끼님의 2010년 3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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