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독서 정리

소설


아주 보통의 연애10점
백영옥 지음/문학동네

[서평 – 아주 보통의 연애 – 백영옥] 이 책의 대표 단편인 ‘아주 보통의 연애’의 모티브는 자주 써먹는 이야깃거리가 되었다. 영수증만큼 한 사람의 삶을 적나라하게 표여 주는 것도 없다. 여자친구와 헤어지면 남는 것은 카드 값이 찍힌 영수증 뿐이다.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10점
김정운 지음/쌤앤파커스

몇 해 전에 화제가 되었던 그 책이다. 읽다가 미치는 줄 알았다. 이런 일을 당하면 돌아버리지 않을까?

에세이


눈으로 하는 작별10점
룽잉타이 지음, 도희진 옮김/사피엔스21

[서평 – 눈으로 하는 작별 – 룽잉타이] 삶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잘 지내나요, 내 인생10점
최갑수 글.사진/나무수

미칠 것 같은 시기가 지났을 때 위안이 되어 주었다.

철학


나는 누구인가10점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지음, 백종유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사랑, 그 혼란스러운 만큼이나 놀랍다.

심리학


I Hate You–Don’t Leave Me: Understanding the Borderline Personality10점
Jerold J. Kreisman MD and Hal Straus

경계성 인격 장애를 다룬다


Is It Love or Is It Addiction Third Edition10점
Brenda Schaeffer

사랑중독 이란 제목으로 번역서가 나왔다.


The Highly Sensitive Person in Love: Understanding and Managing Relationships When the World Overwhelms You 10점
Elaine Aron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번역서가 나왔다.


Narcissistic Lovers: How to Cope, Recover and Move On10점
Haruki Murakami

경계성 인격장애 등과 더불어 그렇게 골 때린다는 나르시시즘을 연인 관계의 관점에서 다룬다.

사회학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10점
장하준 지음, 김희정.안세민 옮김/

오랜 만에 재미나게 읽은 사회학 서적이다. 국방부의 금서로 지정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 책을 금서로 지정한 인간이 누군지는 몰라도 신자유주의자거나 공산주의자가 아닐까? 박정희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에겐 상당히 우호적인 이야기도 많았는데 왜 금서로 지정했나 모르겠다. 그저 담당자가 책의 내용을 이해 못할 정도로 멍청해서 그랬을지도.

과학


평행우주8점
미치오 가쿠 지음, 박병철 옮김/김영사

과학의 문외한도 재미나게 읽을 수 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만큼 쉽고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Brain Rules: 12 Principles for Surviving and Thriving at Work, Home, and School10점
John Medina

[서평 – Brain Rules] 브레인 룰스라는 제목의 번역서가 있다. 최신 뇌과학 이론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다.


59 Seconds: Think a Little, Change a Lot10점
Richard Wiseman

Brain Rules 와 함께 읽으면 좋다.

건축


두 남자의 집짓기10점
구본준.이현욱 지음/마티

대중매체 등을 통해 워낙 유명해져서 설명이 필요할까? 땅콩집하면 이젠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 싶다.

자기계발


Rework10점
Jason Fried and David Heinemeier Hansson

똑바로 일하라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나왔다.

건강


She Comes First10점
Ian Kerner

[서평 – 섹스 관련 서적] 구강 성교 예찬론?

소프트웨어


API Design for C++10점
Martin Reddy

API 설계만큼 엄격하고 신중한 절차를 거쳐야 할 것도 없다. 그러니 이 책에서 배운 것은 다른 곳에도 적용 가능하다.


프로그래머가 몰랐던 멀티코어 CPU 이야기10점
김민장 지음/한빛미디어

최신 프로세서를 놀라울 정도로 쉽게 설명한다.

만화


지금은 없는 이야기10점
최규석 지음/사계절출판사

최규석씨 작품은 모두 훌륭하다.


슈퍼맨 : 시크릿 아이덴티티10점
커트 뷰식 지음, 스튜어트 이모넨 그림, 최원서 옮김/시공사

[서평 – 슈퍼맨 : 시크릿 아이덴티티] 여태껏 접한 슈퍼맨 이야기 중 가장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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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재훈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고성능 서버 엔진, 데이터베이스, 지속적인 통합 등 다양한 주제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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