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이-스머프의 미투데이 - 2009년 1월 19일

  • 구석에 놓인 신문 첫장이 우연히 눈에 들어왔다. 유명한 회사 CEO가 세간의 비판을 받는 최근 인사 정책에 대해 남이 뭐라건 자기는 확신이 있다고 이야기하더라. 자기가 틀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고 그래서 원칙이 있는 거다. 다급한 상황도 아닌데 이러면 나중엔 어떨지.2009-01-17 21:47:36
  • 우연히 TV 틀다가 프로게이머 진영수가 노래 부르는 모습을 봤는데 나와 같은 레벨인데? 참고로 난 노래방 가 본 적이 5회를 안 넘고 노래 부른 횟수는 3회를 안 넘을 걸? 음악 선생이 박자는 완벽한데 음정이 안 된다고 안타까워한 적이 있다. 그 후로 노래는 포기!(반갑다영수야)2009-01-17 22:15:08
  • 참고로 음악 실기가 항상 만점인 친한 친구에게 특별히 부탁해서 몇 시간씩 강습을 받은 덕분에 박자가 완벽했던 거다. 집에 와선 음악 테이프 들으며 따라 불렀고, 박자는 기계적으로 해결가능한데 음정은 아무래도 재능인 듯.2009-01-17 22:19:05
  • 그러고 보니 진영수는 은근히 프로게이머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KAIST 징크스를 깬 첫 사례인 것 같기도 하고 음치인 점도 마음에 들고, 앞으로 꾸준히 응원해야겠다. ㅋㅋ2009-01-17 22:27:42
  • 답답하다. 에흉~2009-01-19 15:15:50

이 글은 똘똘이-스머프님의 2009년 1월 17일에서 2009년 1월 19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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