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악영향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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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 last modified:February 23, 2012

진정한 패션 빅텀(victim)은? 바로 당신에서,

작은 청바지에 몸을 억지로 끼워 넣는 것은 신경 압박뿐 아니라 소화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꼭 끼는 셔츠칼라와 넥타이는 두뇌로 향하는 혈류량을 감소시키며 녹내장 위험요소인 안압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작년 워크 학회지가 한국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넥타이가 목의 관절가동범위를 줄여 등과 어깨 부위에 근육긴장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다른 의류에 비해 세탁을 적게 하게 되는 넥타이는 전염병을 옮기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일부 병원은 의사가 넥타이를 매는 것을 금지하려는 추세이다.

일반적으로 소재 자체보다는 포름알데히드를 포함하고 있는 염료나 섬유유연제, 피니셔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새로 산 옷을 두어 번 세탁해서 입어라”라고 수드 박사는 말한다.

 

신발

플랫슈즈 역시 문제를 안고 있다. 밑창이 얇아서 받쳐주는 효과가 없는 신발일 경우에는 더욱 심각하다. 발 밑 곡선인 장심을 지탱해주지 않는 신발은 발 밑부분 조직 염증인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 족부의학협회에 따르면 조리의 경우 문제가 더 크다고 한다.

게다가 부츠 안의 양털은 무좀이나 발톱 곰팡이의 온상지이다.

 

액세서리

한쪽 어깨로만 무거운 핸드백을 메면 척추가 비뚤어지게 된다.

바디피어싱의 20%가 세균감염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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