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을 비용이 아닌 이윤 창출의 원동력으로 보는 회사가 성공한다


»그녀는 월마트와 같은 대형 할인매장들이 근본적인 전략적 실수를 범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의 문제는 직원들을 비용으로만 여긴다는 것인데, 톤 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인정사정 없는 자본가라도 직원 수를 늘리고 이들에게 월급을 많이 주며 처우를 개선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이윤 창출에 더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톤 교수가 와튼 경영대학원의 마샬 피셔(Marshall Fisher) 교수와 쓴 논문을 보면 직원들의 월급을 1달러 올리는 것은 10달러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최규석 작가의 송곳을 요새 관심 있게 읽어서 그런가? 이 대목이 눈에 밟히네.

on newspeppermint.com · the article page · newspeppermint.com on QUOTE.fm

Author Details
Kubernetes, DevSecOps, AWS,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비용관리, SaaS 의 활용과 내재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지인이라면 가볍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의 현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협의가능합니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guest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