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IT 취업 백서 #1. 시작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이미 정점을 찍고, 재미가 없어져서 글로벌 시장에서 뛰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미국을 목표로 하시겠죠. 한국에서 IT직 종사하면서 ’이건 도저히 사람이 헐 짓이 아니다, 돈도 적게주고 밤새고 아옭옭!’ 이런 분 많으실거라 믿습니다. 이 분들이 호주에 오셔야 할 분들입니다. 호주는 자국 IT시장이 없어서 어드민 / 서비스 쪽이 강세입니다.

 

왜 호주인가?

일단 돈을 많이 주고 일을 적게 합니다. 대신 세금도 그만큼 가져가는데요, 그래도 한국보다 월등하게 많은 금액인 것은 확실합니다. 실제 업무에 쓰이는 시간을 기준으로 보면 엄청나게 많이 줍니다. 보통 하루 7시간 일하는데, 이중 2시간은 직원들과의 친목 도모에 열중하는 문화입니다. 오후 4시30분에 다같이 퇴근하고 자기 할일들 하는 문화가 너무 잘 정착되어있습니다. 야근 주말특근 없습니다.

 

호주에 IT 취업의 길은 보통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한인 업체: 호주의 한인이 소유한 회사들. 다들 아시는 그 유명한 호X나라 라는 웹사이트의 구직란을 뒤지시면 되겠습니다.

  • 장점
    • 고속으로 구직이 진행 될 확률이 있습니다.
    • 영어가 어려우신 분도 일 할 수 있습니다.
  • 단점:
    • 한국과 같은 수준의 노동 강도를 당연하게 요구합니다.
    • 한국과 같은 수준의 급여를 받습니다. 최저 입금이 3배 높은 나라에서요…. -_-

주변에 업계 종사자들을 확인 한 결과, 중국계 회사도 한국 회사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2 호주 회사들: 보통 취직 프로세스가 빨라야 1달, 보통 2~3달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수많은 구직 사이트가 있지만, seek.com.au와 LinkedIn을 두 사이트만 보면 존재하는 모든 구직 광고를 다 볼 수 있습니다.

  • 장점
    • 호주식 급여와 제도, 게으름을 부릴 수 있습니다.
  • 단점
    • 영어가 어느정도 수준은 되어야합니다.
    • 문화가 많이 달라서 적응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소개하고, 다음 편으로 이어지겠습니다.
내용이 너무 짧다구요? 호주에 거주중이라 게을러져서 포스팅도 적게합니다. -_-)
그럼 다음 편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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