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고르는 법

산후조리원을 고를 때 이런 점을 고려해야 후회가 없다고 한다.

  • 시설
  • 음식
  • 마사지
  • 창가 자리인가? 안 그러면 답답하다.

그런데 산후조리원을 방문하면 시설이 깔끔하고 좋은지야 알겠지만 음식과 마사지가 훌륭한지는 어떻게 아는가? 어느 산후조리원이든 자기네가 훌륭하다고 주장할테니 다른 수단이 필요하다. 조언해준 분 말씀으론 포털 사이트에 가서 ”카페 글”을 검색하면 된다고 한다.

한 두 글이야 광고일 수도 있겠지만 한 사람이 만족한 곳은 대체로 다른 사람도 만족하더라. 카페에 올라온 후기를 산후조리원의 선택 기준으로 삼아도 좋지 싶다. 그리고 여기에 남성의 입장에서 조언을 하나 더 들었다.

시설이 좋은 곳을 보니까 부부가 함께 지낼만큼 침대가 넓고 샤워 시설을 잘 갖췄더라. 그렇다 보니 남편이 산후조리원에서 바로 출근하고 퇴근해서도 다시 산후조리원으로 돌아오는 일이 많나 보다. 그런데 산후조리원은 상당히 덥기 때문에 이런 식의 출퇴근이 유쾌하지만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산후조리원을 집과 회사 사이에 두고 피곤할 때마다 집에 가서 쉬라고 한다”는 표면적인 이유이고 산후조리원에 머물며 출산한 아내 옆을 하루종일 지키면 오히려 더 싸우고 인생이 피곤해진다 하다. 흑.

최 재훈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고성능 서버 엔진, 데이터베이스, 지속적인 통합 등 다양한 주제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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